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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셋트 Entertainment 블로그!! 시로우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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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생각하는걸 좋아한다.

그래….

그냥 생각하는걸 좋아 한다.

단지 그 생각이 행동으로 표현이 부족하다. (대부분이 그렇지만 -_-llll)

하지만 생각을 끄적거리는것도 생각하는것 만큼 좋아한다. = _ =a

미니홈피나 블로그가 생기기전인 고등학교땐 개인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을 하고 싶었다.

그거 역시 스킬 부족과 노력 부족 등 여러 가지의 결함으로 인해 무산되고 말았지만….

그러다 싸이월드가 나왔고 몇번 건드려봤지만 미니홈피라는건 나에겐 너무 귀찮은 것이였다.

뭐 글 하나를 적더라고 이쁘게 꾸미고 싶다는 욕심이 먼저 앞서기도 했지만

언제나 시간이 부족했다. -_-lll 하고 싶은게 많았기 때문에….

그래서 미니홈피를 버렸다. ㅋ 가끔 들어가긴 하지만 뭐 버린거랑 마찬가지지.

군 전역 후 이번엔 미니홈피 다음으로 유행인 블로그에 도전을 해보았다.

하지만 그 역시 결과는 실패 였다. o i ^ i o 적응이 안됐다.

전역한 후에 해보는 블로그는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르는 알 수 없는 것이였다.

뭐가 그렇게 어렵고 복잡한지 잘 꾸미려면 이것저것 알고 만들고 붙여야 할게 너무 많았다.

컴퓨터로 하는 것 중에서 내가 적응 못한다는것에 조금은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세상은 디지털로 가고 있지만 바뀌지 말아야 할 아날로그는 분명히 존재 하고 존재 해야만 한다.

지금도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지만 아직 난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노트에

나의 생각을 끄적이며 생각하는걸 좋아 한다. = _ =lll
Posted by 시로우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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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넘게 노트북을 사용해 오면서 (거의 쓰지도 않은것이 문제라면 문제) 마우스 없이

오직 터치패드만으로 살아왔었다 ㅋㅋ 그렇게 힘겹게 살아왔는데 !!!

나에게도 드이어 마우스가 생겼다 > _ < 오예~ 아싸 ~ 너무 ~ 좋아 ~ = _ =ㅋ

마우스 사기전에 블루투스 마우스도 생각을 해봤는데 나중에 테탑에서도 멀리 쓰기 위해서

무선 마우스를 샀다. ㅋㅋ 자!! 그럼 이쯤에서 나의 마우스!! VX NANO를 소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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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있는 것들이 마우스를 사면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구성품들이다.

왼쪽에서부터 안내책자, 드라이버 CD, 파우치, 행사기간이라 온 경품쿠폰, 로지텍 VX NANO마우스

순서이다. 그리고 이 마우스의 핵심인 리시버를 공개하겠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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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VX NANO의 핵심인 리시버이다. 대략 길이는 1Cm정도 되는데 정말 작다. + _ + 웃훙!

노트북에 꽂아 놓고 가방에 그냥 넣어도 될 정도 이기는 한데 괜히 어딘가에 걸려서 망가질까봐

그냥 마우스 안에 리시버를 꽂는 곳에 넣어 놓고 다닌다. 리시버도 작고 로지텍이라는 브랜드도

있어서 마우스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다. ㅠ _ ㅠ 선물 너무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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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우스의 특징이라면 휠에 기능이 2가지가 있다는 것이다.

첫번째는 휠을 클릭하게 되면 휠의 용도가 변한다는 것인데, 일반 휠처럼 휠을 올리거나 내릴때

툭툭 걸리는 느낌으로 돌아가지만 한번 클릭해서 눌러주면 휠은 걸리는 느낌없이 그냥 막 돈다.

그래서 웹서핑에서 드래그로 막 내릴때나 올릴때 유용하게 사용되는 기능이다.

두번째는 휠을 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데 마우스 컨트롤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원하는 기능을

넣어줄 수 있다. 난 특별히 넣을게 없어서 그냥 볼륨설정을 하게 해놓았다.

프로그램 코딩할때도 그렇고 마우스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보증기간이 3년이니까 그리고 비싼 만큼 A/S도 잘 해준다고 하니까 적당히 쓰면서 A/S도

받아가면서 써야 겠다. > _ <

Posted by 시로우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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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Windows Vista SP1 한글판도 나왔겠다 ~

그리고 이제 슬슬 노트북에 깔려 있는 OS도 밀어야겠다 싶어서 기존에 깔려있던 Vista를 지우고

마이크로 소프트 대전 지방 로드쇼에서 받았던 Vista Ultimate를 깔기로 했다!!

증정받은 Vista에 관한 한국 마소의 웹페이지!

Windows Vista Ultimate 한국어 팩은 Vista SP1 한국어 버전 배포 예정일인 4월말경에 지원 가능합니다.
기 증정해드린 버전은 영문판 Vista Service Pack 1(SP1)이고, 이에 대응이 되는 한국판 SP1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한국어 버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언론이나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될 Vista SP1 배포 일정(4월말)까지는 설치를 연기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영문, 불어, 독어, 스페인어, 일본어는 현재도 다운로드를 통해 사용 가능합니다.

증정받은 Vista가 영문판에 SP1까지 되어 있는거라 깔고 나서 한국어로 변환해 줘야 하는데

그에 대응하는 한글SP1이 없어서 깔아도 쓸수가 없는 상황이 있었고 마소에서도

Vista SP1 배포 일정 까지 설치 연기를 하라고 해서 이제까지 기다렸던 거다. -_-llll

그래서 설치를 했더니...

결국 중요했던건 Vista SP1 한글판이 아니라 영문 Vista SP1에 대응하면 SP1용 한글 MUI가

필요했던 것이였다. 하지만 일본어, 중국어 버전은 있지만 아직 한글버전은 없다는거~

-_-llll 이것들이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거뭐... 낚여서 어쩔수 없이 쓰던 걸로 다시 깔았지만

한글언어팩이 나오면 다시 도전 한다!!!! = _ =ㅋ
Posted by 시로우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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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Windows Vista Service Pack 1 정식판이 한국에 상륙을 했다!!!

뭐 대략 4기가를 지원하고 종료 속도와 호완성 및 보안, 성능을 샹향시켰다고 하는데

여기저기 다녀본 결과 결론은 큰 변화는 느끼지 못한다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 였다.

그래도 4기가를 표기하지 못했던 문제점을 보완하였지만 어차피 32bit의 운영체제

안에서는 제대로 된 4기가를 쓰는건 아니고 4기가라고 제대로 표기 해줄 뿐이라는거~

크게 변한게 없어서 그런지 다들 SP1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거 같다.

아무튼  SP1도 새로 나왔으니 비스타 다시 깔고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도 최신으로

업뎃이나 해줘야 겠다. ㅋㅋㅋ

크게 기대는 안하지만 좀 실행 속도 좀 빨라 졌으면 좋겠다. = _ =ㅋ

Posted by 시로우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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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 = _ = 드디어 어렵사리 서울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출근 시간의 강남역은 더 이상 현실 세계가 아닌....

마치... 뭐랄까... 지옥 아니 마치 전쟁터 같은 느낌이다. -_-lllll  후우~

서울에서 산다는게 힘들다는 것을 마치 생생히 보여준다. 역시 대전이 좋다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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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고모 아들 세현이

현재는 친척집에서 머물고 있다.

물론 밥값과 방값을 아낄 수 있는 최선의 방법!!!! = _ =ㅇ

말그대로 식객이다 ㅋㅋ 에고고 고모부와 고모에게 미안하다 ㅠ_ㅠ

하지만 그래도 고모의 아들인 세현이가 날 좋아 해서 다행이다.

(내가 컴퓨터를 고쳐주고 카트라이더를 실행 시켜주기 때문에...)

이제 6살인 이녀석은 무척이나 똑똑한 녀석이다.

물론 나이에 맞게 때를 쓰기도 하지만 그만큼 이해력도 빨라서

설명해 주면 착착 알아 듣는 녀석이다. ㅋㅋ

요즘엔 집에 있는 컴퓨터로 카트가 안된다고 울상인데다가

내가 교육을 받는 관계로 아침에만 본다 ㅠ_ㅠ

오늘도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되는 교육을 버티자!!!
Posted by 시로우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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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갑작스레 영화가 보고 싶어 대전 CGV대전을 찾았다. ㅋ

굳이 CGV에서 영화를 볼건 없었는데 가지고 있는 KB카드로 결재시 3,000원이 환급이 된다.

"에잇! 한번이라도 더 써먹자"라는 생각에 오기는 왔지만 어차피 거기서 거기다 = _ =/

알포인트를 만들었던 공수찬 감독의 영화라고도 하고 알포인트를 꽤 재미있게 봤었고

워낙 공포, 호러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영화 고르는데 딱히 고민할 필요는 없었다.

포스터 중앙에 보이는 사람이 노수사관으로 원사인데 나름 소신있게 거의 장성급에게 개기는...

실제 군대에서는 볼 수 없는 행동을 보여주신다. = _ =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GP장으로 이 사건의 열쇠를 지고 있는 사람이다.
(뭐 ~ 반전 영화라서 많은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왼쪽에 나오는 사람은 사병으로 고문관에 계급은 상병이고 초반에 피범벅에 웃으면서

도끼들고 처음에 잡히는 사람이 이 사병이다. (초반에 포스 좀 내뿜고 끝이다 ㅇㅅㅇ 거의..)

초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귀찮아서 퍼왔다.ㅋ)

폭우의 밤. 아무나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소대원 21명 중 의식불명 상태의 1명을 제외한 20명이 의문의 몰살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진상을 수사하기 위해 군당국은 21명의 수색대를 파견하지만, 폭우로 끊어진 도로는 수색대마저 GP506에 가두고 만다.

 수색대 속에는 군 최고의 정예요원으로 평가 받는 노수사관(천호진)이 포함되어 있다. 아내의 장례식장까지 찾아간 군 장성은 몰살당한 시체 속에서 GP장(유중위)을 찾아오라고 명한다. 육사출신인 그가 참모총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국방부 전체가 긴장한 것. 노수사관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날 새벽 06시까지!

 하지만,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다. 시체는 19구, 생존자는 1명! 한 명의 흔적이 없다! 미로 같은 GP를 수색하던 중 발전실에서 의외의 인물, 살아있는 GP장(유중위)을 발견하게 된 것! 그러나 그는 본대 복귀만을 요구하며 의혹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 출처 : 네이버 영화 --

이 영화는 120분의 영화임에도 지루하지 않고 충분한 볼거리와 긴장감을 준다.

초반의 도입부분에서의 사건 전개와 크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비가 내리는 음산한 영상과 사운드

약간 잔인하고 징그러운 특수효과로 인해서 공포 분위기는 더욱 극대화 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약간 아쉬운점은 스토리의 부재에 있었다.

영상은 잘 살린 반면 영화 중반까지 보면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는 반전에 사건을 풀어나가야 하는

큰 몰입 아이템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8일후 라는 영화에서 소재를 약간 가져온 듯 하기도 하다. ㅋㅋ

큰 기대없이 그냥 즐긴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 된다.

별점 : ★★★☆☆

영화 리뷰를 영화 끝난뒤 바로 쓰려고 했는데 초반에만 조금 써놓고 지금까지 나몰라라 하고

버텼더니 더 쓰기 싫어 지는거 같아서 약간 대충이라도 썼다;; 에고... 이놈의 귀차니즘!!!

다음엔 잘써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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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에 오기까지

학교에서 국,영,수,사,과,전자회로,밀링,기계 등등

여러가지를 배웠다. 각각 개인에게 있어서 물론 의미있는

공부가 되기도 하겠지만 정작 나에게 의미있게 다가오는

건 별로 없었다.


내가 공부에 취미가 없고 사람들을 만나고 노는것에 좀 더 관심이 있어서

그런말이다. = _ =lllll (누군들 안그렇겠냐만은….)

그냥 쉽게 생각해 보면 내가 배웠던 일련의 교육과정들은 나에게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없었다.

왜냐면 내가 그런것들을 배워서 앞으로 어디에 써먹어야 될지도 몰랐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결국 그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 버린 꼴이 되어 버렸다.

이렇게 교육과정은  이것을 마치고 사회에 나왔을때 남들 보다 더 좋은 조건에서 근무하고 월급을

받기 위한 준비기간이라고 봐도 큰 무리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들이 들면서 이제 곧 취업을 나갈 생각을 하고 보니 교육과정에

중요한 무엇인가가 빠져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난 빠진 그 무엇인가는 바로 돈에 관한 여러가지 마인드라고 생각한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돈에 관해 이제것 내가 배운건 '낭비하지 마라', '저축해라' 뭐 대충 이정도 다.

주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돈에 현명한 사람이 많지만 그만큼 돈에 현명하지 못한 사람도 많다.

물론 나도 돈에 현명하지 못한 분류에 속한다. = _ =ㅋ (속하고 싶어서 속해있는건 아니라고!!!!)

그래서 이렇게 돈에 관해 배우지 못한 억울함을 글로써 풀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ㅋㅋ

그냥 막 쓰다보니 하려던 말은 못하고 서론만 길었네 -_-llll  나머진 2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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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야경 ★


2월 26일에 학원 면접을 보고 27일에 '브리지텍' 회사 면접까지 보고 한달 정도 기다려

드디어 3월 31일에 발표가 나왔다.

비트 본원에서 전문가과정을 마치고 10월말에 끝나면 곧바로 브리지텍으로

입사하게 된다고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 _ =ㅋ

공기 안좋고 사람 많아서 낑겨 죽을것 같은 생활은 한편으로 기대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걱정 또한 되지만 화이팅 이다.!!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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