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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셋트 Entertainment 블로그!! 시로우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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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질 좀 하겠다고 이렇게 TISTORY에 자리를 잡고서는 뭔가 쓴게 없다.


하지만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쓰겠답시고 글을 쓰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다.


서울에 와서 이렇게 저렇게 생활하고 지나다 보니 어느덧 1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1년이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보자니 막상 뿌듯한 기분보다는 왠지 모를 후회와 한숨이


내 자신을 뒤덮는 이유는 뭘까? (사실 그게 당연한 것 일지도 모른다.)


정확히 말하자면 1년을 뒤돌아 보는 것이 아니라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의 시간을 뒤돌아본 느낌이


그렇다고 말하는 것이 더 올바를 것이다. ( 나중에 사진과 함께~~)


1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나는 브리지텍이라는 회사에 입사 했다.


물론 비트컴퓨터에서 6개월 과정의 교육을 마치고 신입사원으로 입사가 예정 되어있었던 것이지만


그 사이에 여러가지 사건들과 에피소드들이 많이 있었다. (이것도 나중에 사진과 함께~)


여러가지 사건들을 지나서 무사히 회사에 입사 했고 어느새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뭐 아직은 수습사원이지만 2월이 지나고 며칠 지나지 않아 곧 3월이 되면 정식사원이 되겠지만


왠지 멀게 느껴진다. 하지만 곧 올것이다.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쓰는 또 한가지 이유는... 이제부터 버려두었던 블로그의 회생을 위해서


조금의 시간투자를 할 것이라는 점이다. -_-lll 결과가 어찌될지는 솔직히 눈에 뻔히 보이지만


이것을 시작으로 나 자신의 변화를 시작하려 하는 것이다.


이제까지 경험해 보고 싶었으나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도 배우고 느낌으로써


기존의 틀에 박혀 있던 나 자신을 깨트리고, 좀 더 부지런해 지고 좀 더 능동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기 위해 이제부터라도 한발 한발 내딛을 생각으로 다신 한번 각오를 다져본다.


어렵다. 어렵다. 하는 2009년!! 올해는 나 자신을 파괴하는것으로 부터 시작해 많은 변화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수 있는 열쇠를 손에 쥐겠다.!!!
Posted by 시로우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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