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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셋트 Entertainment 블로그!! 시로우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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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갑작스레 영화가 보고 싶어 대전 CGV대전을 찾았다. ㅋ

굳이 CGV에서 영화를 볼건 없었는데 가지고 있는 KB카드로 결재시 3,000원이 환급이 된다.

"에잇! 한번이라도 더 써먹자"라는 생각에 오기는 왔지만 어차피 거기서 거기다 = _ =/

알포인트를 만들었던 공수찬 감독의 영화라고도 하고 알포인트를 꽤 재미있게 봤었고

워낙 공포, 호러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영화 고르는데 딱히 고민할 필요는 없었다.

포스터 중앙에 보이는 사람이 노수사관으로 원사인데 나름 소신있게 거의 장성급에게 개기는...

실제 군대에서는 볼 수 없는 행동을 보여주신다. = _ =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GP장으로 이 사건의 열쇠를 지고 있는 사람이다.
(뭐 ~ 반전 영화라서 많은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왼쪽에 나오는 사람은 사병으로 고문관에 계급은 상병이고 초반에 피범벅에 웃으면서

도끼들고 처음에 잡히는 사람이 이 사병이다. (초반에 포스 좀 내뿜고 끝이다 ㅇㅅㅇ 거의..)

초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귀찮아서 퍼왔다.ㅋ)

폭우의 밤. 아무나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소대원 21명 중 의식불명 상태의 1명을 제외한 20명이 의문의 몰살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진상을 수사하기 위해 군당국은 21명의 수색대를 파견하지만, 폭우로 끊어진 도로는 수색대마저 GP506에 가두고 만다.

 수색대 속에는 군 최고의 정예요원으로 평가 받는 노수사관(천호진)이 포함되어 있다. 아내의 장례식장까지 찾아간 군 장성은 몰살당한 시체 속에서 GP장(유중위)을 찾아오라고 명한다. 육사출신인 그가 참모총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국방부 전체가 긴장한 것. 노수사관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날 새벽 06시까지!

 하지만,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다. 시체는 19구, 생존자는 1명! 한 명의 흔적이 없다! 미로 같은 GP를 수색하던 중 발전실에서 의외의 인물, 살아있는 GP장(유중위)을 발견하게 된 것! 그러나 그는 본대 복귀만을 요구하며 의혹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 출처 : 네이버 영화 --

이 영화는 120분의 영화임에도 지루하지 않고 충분한 볼거리와 긴장감을 준다.

초반의 도입부분에서의 사건 전개와 크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비가 내리는 음산한 영상과 사운드

약간 잔인하고 징그러운 특수효과로 인해서 공포 분위기는 더욱 극대화 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약간 아쉬운점은 스토리의 부재에 있었다.

영상은 잘 살린 반면 영화 중반까지 보면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는 반전에 사건을 풀어나가야 하는

큰 몰입 아이템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8일후 라는 영화에서 소재를 약간 가져온 듯 하기도 하다. ㅋㅋ

큰 기대없이 그냥 즐긴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 된다.

별점 : ★★★☆☆

영화 리뷰를 영화 끝난뒤 바로 쓰려고 했는데 초반에만 조금 써놓고 지금까지 나몰라라 하고

버텼더니 더 쓰기 싫어 지는거 같아서 약간 대충이라도 썼다;; 에고... 이놈의 귀차니즘!!!

다음엔 잘써야지 ㅎㅎ
Posted by 시로우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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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에 오기까지

학교에서 국,영,수,사,과,전자회로,밀링,기계 등등

여러가지를 배웠다. 각각 개인에게 있어서 물론 의미있는

공부가 되기도 하겠지만 정작 나에게 의미있게 다가오는

건 별로 없었다.


내가 공부에 취미가 없고 사람들을 만나고 노는것에 좀 더 관심이 있어서

그런말이다. = _ =lllll (누군들 안그렇겠냐만은….)

그냥 쉽게 생각해 보면 내가 배웠던 일련의 교육과정들은 나에게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없었다.

왜냐면 내가 그런것들을 배워서 앞으로 어디에 써먹어야 될지도 몰랐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결국 그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 버린 꼴이 되어 버렸다.

이렇게 교육과정은  이것을 마치고 사회에 나왔을때 남들 보다 더 좋은 조건에서 근무하고 월급을

받기 위한 준비기간이라고 봐도 큰 무리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들이 들면서 이제 곧 취업을 나갈 생각을 하고 보니 교육과정에

중요한 무엇인가가 빠져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난 빠진 그 무엇인가는 바로 돈에 관한 여러가지 마인드라고 생각한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돈에 관해 이제것 내가 배운건 '낭비하지 마라', '저축해라' 뭐 대충 이정도 다.

주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돈에 현명한 사람이 많지만 그만큼 돈에 현명하지 못한 사람도 많다.

물론 나도 돈에 현명하지 못한 분류에 속한다. = _ =ㅋ (속하고 싶어서 속해있는건 아니라고!!!!)

그래서 이렇게 돈에 관해 배우지 못한 억울함을 글로써 풀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ㅋㅋ

그냥 막 쓰다보니 하려던 말은 못하고 서론만 길었네 -_-llll  나머진 2부에….

Posted by 시로우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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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야경 ★


2월 26일에 학원 면접을 보고 27일에 '브리지텍' 회사 면접까지 보고 한달 정도 기다려

드디어 3월 31일에 발표가 나왔다.

비트 본원에서 전문가과정을 마치고 10월말에 끝나면 곧바로 브리지텍으로

입사하게 된다고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 _ =ㅋ

공기 안좋고 사람 많아서 낑겨 죽을것 같은 생활은 한편으로 기대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걱정 또한 되지만 화이팅 이다.!! > _ <

Posted by 시로우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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